경보제약 3천만불 수출탑과 산자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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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보제약 3천만불 수출탑과 산자부장관 표창
  • 최관식
  • 승인 2007.12.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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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창립, 우리나라 대표적인 원료의약품 수출업체로 자리매김
종근당 계열사인 경보제약(대표 김영은)이 최근 "제44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3천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보제약은 1987년 회사 창립 이후 1988년 1백만불 수출탑, 1995년 1천만불 수출탑, 2007년 3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면서 대표적인 우리나라 원료의약품 수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경보제약은 세포탁심, 세프티족심, 세프트리악손 등 세파계 항생제 제품 위주로 유럽, 러시아, 일본 등 15개국에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최근 3년간 수출실적이 2004년 1천609만불, 2005년 1천879만불, 2006년 2천788만불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세파계전용 주사제 충전라인을 신설해 가동할 예정이다.

경보제약은 21세기 유망 첨단산업인 정밀화학 분야를 개척해 나갈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의 원료의약품 제조 전문회사로서 새로운 원료의약품 개발과 제조기술 혁신을 통해 제조공정을 첨단화하고 있다. 2002년 이후 미국 FDA 인증과 KGMP 인가를 받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함으로써 종합의약품 회사로 견실하게 발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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