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영리의료법인 허용 건의-열린우리당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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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영리의료법인 허용 건의-열린우리당과 간담회
  • 전양근
  • 승인 2004.08.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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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는 영리법인을 인정해 의료부문 진입을 허용해 줄 것을 여당에 건의했다.

18일 열린우리당 초청 경제5단체에 참석한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은 `의료ㆍ교육시장 개방` 등의 필요성을 중점적으로 강조하였다.

그는 의료ㆍ교육시장에 대한 진입장벽은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저하시키고 불필요한 외화유출로 국내 소비여력을 감소시키고 있는 점을 감안해 영리법인의 의료ㆍ교육부문 진입을 허용하고 각종 관련규제를 철폐할 것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와 이계안 제2정조위원장, 안병엽 제3정조위원장이 자리를 같이했으며, 김효성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경제5단체 회장단이 참석했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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