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의료.재활기기 대구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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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의료.재활기기 대구 총집합
  • 윤종원
  • 승인 2007.11.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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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엑스코는 오는 9-11일 건강.실버.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1회 대한민국 복지기기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스코는 노인과 시민에게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지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지기기전을 마련한다고 설명했다.

복지기기전에는 70여개사가 180개 부스를 통해 의료.재활.보조기기와 실버용품, U-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기기 등을 선보인다.

국내 휠체어.전동스쿠터 3대 메이커인 대세엠케어, 대성공업, 미키코리아를 비롯해 보청기 전문업체 복음보청기, 복지용품 전문업체 한영, 재활보조기기업체 지오메디텍과 나이스텍 등이 참가한다.

또 일본 에이지비인터내셔널과 한국프랑스베드, 대만 메디타운 등의 해외업체들도 참여한다.

경북대병원과 영남대병원은 시민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대구대 재활공학센터는 체험관에서 재활보조기구와 손이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제작한 헤드마우스 등을 선보인다.

복지기기전에는 전국의 사회복지사와 노인병원.복지시설 관계자, 공무원 등 5천여명과 시민 1만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 전시 기간에는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주최로 국내외 14개국의 사회복지 전문가 500여명이 참가하는 "유라시아 사회복지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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