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대표이사 유태숙)은 10월 30일자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항궤양제 일라프라졸의 임상 시험결과 및 시험방법, 유효성 및 안전성 자료 등을 첨부해 신약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일양약품 관계자는 "일라프라졸은 현재 국내를 비롯해 미국, 중국, 동남아 6개국에서 허가 및 임상이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조만간 중국시장을 필두로 지속적인 신약 모멘텀으로 가시적인 성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관식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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