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외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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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외과 구하기
  • 박현
  • 승인 2007.10.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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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과학회 정책심포지엄
대한외과학회(회장 박용현)는 오는 11월7일 오후 3시50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위기의 외과 구하기"를 주제로 정책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엄 제1부에서는 △외과의 현안과 문제해결을 위한 현실적 접근(경희의대 외과 박호철 교수ㆍ신세계병원 박경철 원장) △외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 정책방향(보건복지부 의료정책본부 이영찬 본부장) 등 2편의 주제발표가 있게된다.

제2부 지정토론에서는 △대선캠프 정책담당특보에게 듣는다(각 정당 정책담당특보) △전문기자 눈을 통해 본 외과의 문제와 해결책(조선일보 김동섭 기자) 등에 대한 토론이 열리며 제3부는 종합톤론으로 진행된다.

박용현 회장은 "오늘날 외과는 낮은 의료수가, 외과 전공의 지원감소, 심한 의료편중현상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외과의 현실을 짚어 보고 각계 대표와 함께 바람직한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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