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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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 참여
  • 이경철
  • 승인 2007.10.2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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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이 서울시의 당뇨병 예방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은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 지정병원으로 최근 선정돼 지정병원 선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국장과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박성우 당뇨병 전문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시와 강북삼성병원이 함께 실시하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울시와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전문센터에는 서울시내 5개 구청 보건소와 연계해 당뇨검사를 결과를 토대로 당뇨 전단계로 진단된 시민과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민을 분리해 교육 및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당뇨병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기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2)2001-154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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