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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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당뇨병 예방사업 지정병원으로 선정
  • 박해성
  • 승인 2007.10.2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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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삼성병원, 서울시 당뇨예방사업 현판식 가져

강북삼성병원(원장 한원곤)은 최근 서울시가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 지정 병원으로 선정됐다.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22일 오후 4시 30분 이정관 서울시 복지건강국장과 한원곤 강북삼성병원장, 박성우 당뇨병전문센터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정병원 선정을 기념하기 위한 현판식을 가졌다.

강북삼성병원과 서울시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예방 프로젝트’는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 연말까지 시행된다.

강북삼성병원 당뇨병 전문센터에서는 당뇨 이전단계로 진단된 시민과 당뇨병으로 진단된 시민을 분리해 5개 구청 보건소와 연계, 상황에 맞는 검사와 검사 결과를 토대로 교육 및 지속적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시 당뇨병 예방프로그램을 통해 당뇨병에 대한 진단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기를 원할 경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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