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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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 선정
  • 박해성
  • 승인 2007.10.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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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근 영동세브란스 영상의학과 교수
오기근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7회 비추미 여성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끊임없는 유방암 조기진단에 대한 연구에 힘쓰고 있는 오 교수는 유방암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 계몽 운동과 교육에 있어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오 교수는 다음달 9일 3시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시상식에서 자연과학 분야에 있어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하거나 새로운 연구 개혁에 공헌한 여성인사에게 주어지는 ‘별리상’과 상금 3천만원을 받게 된다.

비추미 여성대상은 21세기 여성의 시대 개막을 맞아 더불어 살아가는 시대를 창조해내고 있는 여성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001년부터 제정해 시상해오고 있는 국내최고의 여성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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