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병원 외과 김도형 임상강사
가톨릭의과대학 성모병원 외과 김도형 임상강사(사진 오른쪽)가 지난 9월 말 일본 동경에서 개최된 ‘제 11차 아시아 대장항문학회(AFCP)’에서 포스터 발표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도형 임상강사가 발표한 논문은 ‘직결장암 환자의 복강액 및 복강세척액에서의 세포학의 의의’에 대한 전향적 연구결과에 대한 것으로, 현재 미국에서 유학 중인 성모병원 외과 이인규 교수와 함께 진행했던 연구를 종합한 것이다.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총 200여편의 논문 중 김도형 임상강사의 논문을 포함한 단 두 편에만 우수상이 돌아갔으며 상금으로는 5만 엔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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