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IT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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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IT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 받아
  • 최관식
  • 승인 2007.10.1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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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에 도입해 정착시킨 모바일 오피스 근간인 유니에이플러스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IT(대표이사 남궁 광)가 UNIAplus(유니에이플러스) 프로그램 개발로 정보통신부 주관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9월상을 받았다.

남궁 광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 김동수 정보통신부 차관으로부터 상패와 상장을 받았다.

유니에이플러스는 휴대전화나 PDA를 기업 업무에 적용하기 위한 핵심 미들웨어로 기업용 시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SAP R/3·오라클·MS-SQL 등 제품과 호환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또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트랜잭션을 완벽히 보장해 모바일 시스템의 신뢰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미IT는 유니에이플러스 개발로 세션관리 및 비즈니스 엔진 등 2개 부분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모바일 미들웨어 동일 제품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GS인증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남궁 광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실시간 업무활동과 업무시간 이후 불필요한 작업 개선을 위해 모바일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니에이플러스는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트랜잭션을 보장하고 보안과 무선통신의 불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소프트웨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에이플러스는 한미약품이 제약업계에 도입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킨 모바일 오피스의 근간이 되는 소프트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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