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의사회 테니스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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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의사회 테니스대회 우승
  • 박현
  • 승인 2007.10.1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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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의과대학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정지태)이 ‘제27회 서울특별시의사회장기 분회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특별시 의사회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녹십자가 후원한 이번 테니스 대회는 최근 목동 테니스장에서 됐다. 11개 구의사회팀, 6개특별분회팀 및 200여명의 동호회원이 참석했으며 고려대 의과대학 테니스부(회장 임홍철, 정형외과)와 강남구의사회A팀이 공동으로 우승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테니스부에서는 김학제(흉부외과), 이인성(흉부외과), 임홍철(정형외과) 교수와 손상욱, 이세현, 이상민 전공의 등 총 6명이 참석했으며 이날 각 팀과 선전에 선전을 거듭한 끝에 10여년 만에 우승기와 우승컵을 가슴에 다시 품었다.

테니스부 임홍철 회장은 “정말 오랜만에 테니스부가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날로 발전해가고 있는 고려대 의과대학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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