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용산병원(원장 민병국)은 17일부터 5일간 ‘하지동맥류 환자를 위한 특별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 병원은 이번 특별진료에서 정맥류질환의 진찰과 무료로 하지정맥 초음파검사를 해 주고 하지정맥류를 주제로 무료특강을 했다.
하지정맥류는 다리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관이 피부위로 구불구불 튀어나오거나 비치는 질환. 보통 외형적 문제와 함께 한번 생기면 다리 피곤함, 저림, 통증 등이 동반되며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난 정맥이 커지면서 피부위로 정맥이 돌출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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