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김명애 약사
상태바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김명애 약사
  • 최관식
  • 승인 2007.09.14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사회 위상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 실천한 공로 높이 평가돼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수상자에 김명애 약사(종합약국)가 선정됐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3일 부산광역시약사회에서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김명애 약사는 1988년 북구약사회 부회장으로 약사회 활동에 참여해 부산광역시여약사회 총무, 여약사위원장, 부회장을 거쳐 2002년부터 6년간 부산광역시여약사회 회장을 역임했다.

김 약사는 약사회 활동과정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지도력을 발휘해 약사회 발전은 물론 34년간 약국을 경영하면서 서민건강 관리에 힘써왔으며 주민의 병력관리를 통한 건강관리 및 무료투약 등 불우이웃에 대해 소명의식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또 1995년부터 불우이웃에 관심을 갖고 불구아 수용 시설인 성모어린이집 아동 돕기를 시작으로 난치병어린이돕기, 영세장애인 가족 생활안정지원, 노숙자 및 생활보호대상자 무료투약, 실직자 무료투약, 외국인근로자 무료투약 등 인보사업에 많은 헌신을 해왔다.

특히 2001년에는 전국소년소녀체육대회 당시 부산공설운동장에 봉사약국을 개설해 운영, 대한체육회와 부산광역시청으로부터 특별감사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김명애 약사는 약사회 위상을 높이고 진정한 봉사정신을 실천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제5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