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록권 사령관, 유행성 인플루엔자 세미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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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권 사령관, 유행성 인플루엔자 세미나 참석
  • 김완배
  • 승인 2007.09.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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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록권 국군의무사령관은 4일부터 7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범유행성 인플루엔자 리더십 세미나에 참석, 유행성 인플루엔자에 대한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참가국 대표들과 현안문제에 대한 상호협력과 유대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돌아왔다.

사령부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인류의 대재앙을 불러올 수도 있는 유행성 인플루엔자 발생시 효율적인 대응방안 및 나라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미 태평양사령부와 재난관리 및 인명구조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아시아와 태평양지역 20여개 국가의 의무병과 대표 및 실무자들이 참석,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세니마에선 세계보건기구와 UN, 재난관리 및 인명구조센터 등에서 ‘조류독감의 현 실태와 대유행할 수 있는 잠재된 영향’, ‘유행성 전염병에 대한 군 대응계획’, ‘조류독감 대응계획’, ‘조기차단 및 신속대응’, ‘유행성 전염병 발생시 안정화 및 보안작전’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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