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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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 심포지엄 성황
  • 윤종원
  • 승인 2007.09.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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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5주년 기념...국내외 심장혈관 전문가 100여명 참석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의료원장 이원로) 심장혈관센터는 지난 5일 “심장질환 진단 치료법의 최근발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최근에 주목 받고 있는 심혈관질환 진단치료분야의 최신지견에 대해 100여명의 국내외 저명한 심장혈관 전문의가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심장혈관 수술을 비롯해 관상동맥질환에서의 MDCT의 임상응용과 관상동맥중재시술분야의 IVUS, FFR과 같은 최신의 심혈관진단 및 치료의 특색있는 분야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이원로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바쁜 가운데에서도 심포지엄을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한 국내외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자리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 및 치료 방법에 대한 최근 트렌드에 대해서 살펴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자"고 말했다.

일산백병원 심장혈관센터는 2002년에 개소해 단기간내 중재적시술 6천례, 누적개심술 500례, 심장초음파 3만례를 달성했다.

국내 최초로 64채널 MDCT를 도입 심장질환 진단에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심장병당일진단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등 세계적 심장혈관센터로 발돋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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