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응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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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응용 모색
  • 윤종원
  • 승인 2007.09.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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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국제심포지엄 개최

"진단법 평가에 대한 과학적 이해와 임상 응용"을 주제로 근거중심보건의료실무를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지난 4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학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내과학회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대한영상의학회가 후원했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진단법평가와 진단법 연구의 구조(암스테르담의대 패트릭 보스위트 교수) △진단정확성 연구의 보고 지침(버지니아의대 데이비드 브룬스 교수) △진단법의 정확성 평가 방법(시드니의대 레스 어윅 교수) △진단법 연구로부터 임상의료로의 전환(귄즈랜드의대 제니 도우스트 교수) 등 근거중심의학의 세계적 석학들의 주제강연이 있었다.

김창엽 심평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하는 것, 그리고 개발된 진단법이 올바로 사용 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것도 궁극적인 목적은 환자를 위한 의료의 질향상"이라며 이번 국제심포지엄의 개최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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