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영신교회서 150명 진료
서울대학교병원 운영 서울특별시립 보라매병원(병원장 정희원)은 최근 강서구 방화동 영신교회(담임목사 이재욱) 2층 예배실에서 장, 노년층 약 150명을 대상으로 무료 의료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형외과, 신경정신과, 안과, 영상의학과 등 8개 진료과 서울의대 의료진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병원과 교회의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각종 질환에 대한 의료검진 및 초음파, 혈액검사와 같은 추가검사도 병행 진행됐다. 한편 제3차 의료봉사는 9월19일에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