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안산중앙병원은 중풍, 치매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하는 50여명의 노인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선화 아가페보금자리 원장은 "최첨단 장비와 의료진을 보유한 병원의 의료서비스를 우선적으로 받게돼 다행"이라며 "이와 같은 공공의료 종합병원이 우리 주위에 있어 마음 든든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중앙병원은 일동지역의 11개 의원급 의료기관과 개방병원 체결. 고대안산병원 등 3개 대학병원과 진료협약체결, 효드림병원 등 3개 병, 의원과 협진계약을 비롯해 (주) KPF외 7개사와 단체진료계약을 맺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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