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중앙병원(원장 이건원)의 의료봉사단체인 희망마루봉사단(단장 오규진)은 최근 태백시 황지동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태백 안식의 집에서 노인환자들과 따뜻한 하루를 함께 했다.안식의 집에는 각종 노인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60여명이 생활하고 있으며, 22명의 의료봉사단이 이들을 찾아 원내 청소와 잡초제거, 전기시설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오규진 봉사단장은 "앞으로도 보다 뜻 깊은 봉사활동을 자주 실시해 지역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봉규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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