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성가병원 개원 49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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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성가병원 개원 49주년 기념식
  • 강화일
  • 승인 2007.08.1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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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병원이 개원 49주년을 맞아 성요셉관 5층 대강당에서 김형민 병원장, 권순석 진료부원장, 박근태 행정부원장, 윤정한 원목실장, 이기행 수련교육부장, 박희옥 세라피나 Sr. 간호부장 및 교수와 교직원 5백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8월 6일 개원 4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형민 병원장은 개원 49주년 기념사를 통해 “성가병원이 금년 2월 가톨릭중앙의료원 직할병원이 된 후 여러 가지로 병원의 미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라며 특히 “ 의료서비스가 공여자 중심에서 수요자인 환자를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여 환자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쟁력있는 서비스를 만들어가자”라고 밝혔다. 또 “내년이면 개원 50주년이 되는데, 개원 50주년을 기념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가병원의 재도약 발판으로 만들어가자.”라며 각자의 포지션에서 전문가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10년에서 30년까지의 장기근속자 47명과 모범직원 10명에 대한 포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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