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목 회장 당선 축하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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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목 회장 당선 축하연 개최
  • 박현
  • 승인 2007.08.0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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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교우회
고려대 의과대학 교우회(회장 유광사)는 지난 8일 오후7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 당선 축하연’을 개최했다.

한희철 총무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축하연에는 약 80여명의 교우들이 모여 문영목 교우의 당선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사, 내빈인사에 이어 유광사 교우회장의 인사에 이어 △각 교우들의 축사 △학력소개 △46회 이순영 교우의 축하패 및 꽃다발 증정 △문영목 부회장 답사 △케잌커팅 △17회 이옥주 교우의 건배제의 △축하연 및 폐회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천신일 총 교우회장, 1회 최덕경 교우, 2회 이현금 교우, 18회 김도영 교우, 19회 권오주 교우, 22회 김재정 교우, 23회 유태전 교우 등 총7명이 축사를 통해 당선을 축하했다.

1회 최덕경 교우는 “문영목 교우를 가르치던 시절 완벽한 답안지에 놀랐던 적이 있다. 앞으로 서울시의사회장직도 훌륭히 수행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제자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날 유광사 교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문영목 서울시의사회장의 당선은 고대의대 교우회의 위상을 높이는 좋은 계기”라고 말하며 “앞으로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맡은바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 교우회에서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에 문영목 교우는 답사를 통해 “이렇게 축하해주시니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의사에게 사랑받는 서울시의사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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