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조아염산메만틴액"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다국적 제약사 한국룬드백의 "에빅사액"을 복제해서 만든 이 치료제의 성분은 미국 뉴욕대학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치매 증세의 진행을 지연시켜줄 뿐 아니라 기억력과 인지기능도 개선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회사 측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의 발매를 계기로 전문약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철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창간특집] 병원 운영에 도움이 되는 홍보전략 [KHC 2024] 한국 의료 이대로 주저앉는가, 의료개혁 대토론 [창간특집] 의료대란 이후의 병원경영 [창간특집] 불확실성 시대 병원 경영전략 수립 접근법 비상진료체계 지속 강화, 각종 지원사업 연장 [창간특집] 세무측면의 병영경영 생존전략 [창간특집] 회계·경영 통계 시스템 구축 필수
주요기사 골다공증 치료제 급여 확대 심장혈관스텐트 건보 보상 2배 이상 강화 제42대 의협 임현택 집행부 인선 완료 “의료개혁 이기고 지는 문제 아냐” 의료과실 형사처벌 완화는 필수의료 강화 기본 조건 지난해 외국인환자 유치 60만명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