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치매지원센터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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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치매지원센터 위탁 운영
  • 강화일
  • 승인 2007.07.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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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대 성모병원
가톨릭의대 성모병원이 마포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 ‘마포구 치매지원센터’가 지난 7월 20일 개소식을 가졌다.
치매지원센터에는 인지기능검사실, 음악치료실, 상담실, 검진실, 교육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센터는 앞으로 마포구 지역 주민들의 치매 예방 사업, 치매 인식 개선 사업, 치매 조기 검진 사업, 치매 등록 ․ 관리 사업 등을 하게 된다.
개소식에서 우영균 병원장은 “마포구와 성모병원이 치매지원센터를 위한 협약을 맺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위하여 성모병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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