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나무로 자라겠습니다
가톨릭의대 성가병원 성가자선회는 지난 7월 20일 올해의 장학생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성가자선회는 가톨릭의과대학 성가병원 교직원들이 10 여년 전에 만든 모임으로 오늘날까지 1백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도 교직원과 지역사회 추천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무형문화제 제 11호 규방다래 생활차 모임을 가지면서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박근태 행정부원장은 “ 교직원 모두 부모, 형제 같은 마음으로 여러분을 지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우리 병원과 함께 사회의 든든한 일꾼으로 자라나 주기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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