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협, 새해 예산액 1백61억4천여 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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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협, 새해 예산액 1백61억4천여 만원 확정
  • 한봉규
  • 승인 2004.12.1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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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회장 김성규)는 지난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재55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갖고 전년 대비 1.9% 증액된 1백61억 4천5백만원의 새해 예산을 확정했다.
내년도 주요 사업으로는 국가결핵관리 지원 사업 중 세균검사, 주민검진 그리고 결핵예방 접종과 결핵 조사연구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자체 사업으로는 10개의 부설 복십자 운영과 건강진단 사업, 홍보사업과 함께 결핵퇴치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발행, 씰 전시회, 회원모집 등의 업무 추진과 대북 지원, 불우 난치성 환자진료, 결핵 및 호흡기 학회 , 한국 호흡기장애인협회 지원 등의 지원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신임감사에는 안동수(전 서울시 사무국장), 홍순호(공인회계사) 등을 선출했다.
<한봉규hb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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