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사 대부분 8월초 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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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대부분 8월초 휴가 간다
  • 최관식
  • 승인 2007.07.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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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혹은 2일과 3일 시작해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7일간 실시














































국내 제약사 대부분이 8월 초에 하계휴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사장사인 안국약품의 경우 8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시작하는 것을 비롯해 한미약품이 2일부터 7일까지, 삼아제약이 1일부터 6일까지, 유한양행이 1일부터 7일까지를 휴가기간으로 잡았다.

이밖에 대부분의 제약사들이 8월 1일 혹은 2일과 3일 하계휴가를 시작해 짧게는 3일에서 길게는 7일간 휴가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부광약품, 제일기린약품은 하계휴가를 개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녹십자도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휴가를 실시, 앞뒤 주말을 감안하면 연속해서 9일간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일부 제약사는 유급 휴가지만 휴가비를 별도로 지원키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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