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50주년 기념사업으로 아름다운 세상 선물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강성학)은 개원50주년을 맞이하여 백내장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톨릭 교우들을 위한 ‘사랑으로 밝은 세상만들기’ 개안사업을 2007년 4월에 시작 2008년 2월까지를 시행 중에 있다. 개안사업은 의정부성모병원 안과(과장 : 박영훈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역사회 무료 순회이동 진료시 안과 전공의가 동행하여 백내장 수술이 시급히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고 신속하게 진료 및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고 있다.
‘사랑으로 밝은 세상 만들기’는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김수영, 양지욱 교수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2008년 2월까지 계속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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