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해결과 병원개선 위한 워크숍
상태바
난청해결과 병원개선 위한 워크숍
  • 박현
  • 승인 2007.06.29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리케어네트워크
국내 최초 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소리케어네트워크(전영명 대표원장)는 소속되어 있는 14개 병원의 전문의와 청각사 등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1박2일간 충북 단양에서 "정기 세미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네트워크 병원간 정보공유를 통해 난청환자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임상기술과 경영, 난청관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평소 전문의들이 병원운영에 있어서 가장 큰 애로점으로 꼽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상담, 조직관리 등 이비인후과 경영과 관련된 총체적인 접근을 통한 해결책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소리케어네트워크의 박홍준 원장이 ‘Hearing Loss, Young and Old’라는 주제의 임상강의 발표를 통해 최근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20대 난청과 노인성 난청에 대해 설명하고 귀 건강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워크숍과 더불어 열린 ‘소리케어보청기’ 마케팅 전략회의에서는 난청인들의 오랜 숙원인 선진국형 난청지원 및 보청기 관리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재인식하고 소리케어네트워크의 역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