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보라매병원(원장 정희원)은 질병의 조기진단을 통해 사회적 비용절감의 효과가 있는 종합건강검진센터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서울대병원이 함께 하는 보라매병원 종합건강진단센터는 총 110여 가지의 기본검사와 뇌 MRI 등 추가검사에 대해 최신 진단장비를 사용해 정밀한 진단 후, 판정결과 질병이나 이상 징후를 발견하는 경우 신속한 추가 정밀검사 및 해당 진료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검진시스템을 갖추었다.
서울대 교수진의 양질의 예방검진서비스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사회에 덜 알려진 측면이 있었으나 그동안 적극적인 홍보에 힘입어 단체건강신청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1일(오늘) 보라매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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