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발전방향 및 의료기관평가 방안 모색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박희완)은 지난 6월 15일부터 이틀 동안 대명비발디파크에서 ‘2007년 관리자 워크숍’을 가졌다.
‘도전 2007’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워크숍에는 박희완 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과 임상과장, 일반직 팀장 및 파트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영동세브란스병원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07년 하반기에 열리게 될 의료기관평가에 대비한 방안들과 변화되는 의료시장 환경을 파악하고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이 발표되는 등 진료, 간호, 진료지원, 행정 등 각 실무팀 사이의 실질적 이해를 돕는 시간들도 마련됐다.
박희완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이 2007년 하반기 커다란 과제로 다가 선 2주기 의료기관 평가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병원이 한층 더 높이 날아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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