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병상 규모로 새로 오픈한 안동병원은 14일 이 병원에서 치료도중 사망한 환자들을 위한 합동추도제를 갖고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안동병원은 치료와 간호에 최선을 다했으나 치료도중 영면한 환자들을 이한 합동추도제를 매년 지내고 있다.
안동병원은 추도제에서 고인들의 위패를 모시고 유가족들을 초청해 천주교, 불교, 기독교 등 종교단체의 추모의식에 이어 임직원들이 헌화와 분양을 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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