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체열의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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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체열의학회 참석
  • 박현
  • 승인 2007.06.14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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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
이경섭 강남경희한방병원장이 최근 미국 alabama주 Auburn대학에서 열린 제33회 세계체열의학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했다. 경희대 한방병원 조정훈 교수가 동행했다.

이번 학회는 미국, 영국, 멕시코, 브라질, 포르투칼, 캐나다 등 10여 개국에서 100여명의 학자들이 참석해 적외선 촬영기기의 발전사를 재조명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적외선체열진단기의 정도관리 및 검사의 표준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임상적으로는 만성 국소성 통증 증후군(chronic regional pain syndrome), 유방암, 레이노이드 증후군 및 SARS 진단에 관한 적외선체열진단의 임상적 이용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졌으며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참석한 이경섭ㆍ조정훈 교수가 "The Effect of acupuncture on patients with cold hypersensitivity using the cold stress test"라는 주제로 냉증의 침치료 효과를 냉부하 검사로 확인한 논문을 발표해 각국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이경섭ㆍ조정훈 교수는 6월7일에 미국 Oregon주 portland의 OCOM(Oregon College of Oriental Medicine) 측의 초청으로 중국이 선점하고 있는 미국 한의학계에 한국 한의학을 소개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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