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스트, 국제학회 부설 전시회에서 호평
상태바
트라스트, 국제학회 부설 전시회에서 호평
  • 최관식
  • 승인 2007.06.13 08: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일 개막한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 끌어
SK케미칼(대표 김창근 부회장)은 자사의 무릎관절 치료 패취 "트라스트"가 재활의학 분야 석학과 전문가가 참가한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 기간에 열린 전시회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11일 개막한 제4차 세계재활의학회 학술대회는 세계 70여개국에서 1,700여명, 국내에서 800여명 등 모두 2,500여명의 재활의학 관련 학자와 전문가가 참가한 재활의학 분야 세계 최대 학술대회다.

국내 업체는 SK케미칼을 비롯해 10여업체가 참가했고 모두 9개국에서 총 65개 업체가 참가해 133개 부스가 마련됐다.

"트라스트" 부스에는 골관절염, 신경근육질환, 척추 손상, 통증관리, 통증 장애 분과 등에 참가한 무릎 관절 전문의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한편 트라스트는 2006년 8월 SFDA(중국식품의약품관리감독국)로부터 중국명 "特樂思特 트라쓰트"라는 브랜드명으로 중국 현지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SK케미칼은 북경과 천진을 시작으로 2007년 상해와 저장성, 2008년엔 광동성에 직접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2009년까지 판매 지역을 더욱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