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콕스큐어메디㈜와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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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콕스큐어메디㈜와 양해각서 체결
  • 박현
  • 승인 2007.06.1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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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바이오메디컬센터 공동운영키로
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은 13일 오전 10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메콕스큐어메디㈜와 바이오메디컬센터 공동운영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신약연구개발 및 임상시험전문기업인 ㈜메콕스큐어메드와 제생병원은 "신약개발기업"을 통한 미래의학을 선도하고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한 "연구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오는 6월22일"DMC-MECOX 바이오메디컬센터"를 병원 별관 1층에 공동으로 설립 및 개소한다.

함기백 바이오메디컬센터 소장은 이 자리에서 “연구센터가 국내의 의료 및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음을 확신하며 미래의학의 준비가 일부 대학병원의 전유물이 아니라 지역병원도 미래의 성장동력을 준비함은 물론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전 세계 의료경향을 따르고 한발 앞서가는 성장동력으로서 생물의학에 집중해 맞춤의학을 실현할 수 있는 "Biomedical Research Center"는 실현성을 높이기 위해 CRO(임상시험대행) 벤처기업인 MECOX CureMed와 공동으로 분자의학 실험실, 유전자은행, 세포치료 실험실, 중개의학 실험실 및 소화기질환 실험실, 임상시험실 등이 갖추어 지며 6명 이상의 생물학 연구원과 병원 전문의가 공동으로 운영되며 최신의 연구장비가 설치 될 예정이다.

즉시 실현되는 중점연구로는 맞춤진단을 위한 키트 개발, 맞춤 치료제 개발, 암예방 연구 및 소화기질환 연구, 중개임상연구 등이며 2~3년 이내에 한국의학의 거점센터로 위치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이 수립되어 있다.

100년의 현대의학의 발전은 생명연장, 복지향상 및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21세기의 생명공학 및 생명의학의 눈부신 발전과 함께 "맞춤의학"의 실험을 위한 노력이 증대되고 있다.

의료는 의술과 의학의 발전에 힘입어 국가와 제도에 무관하게 이제는 하나의 산업으로서 또한 학문분야로서 그리고 복지(well being)향상을 위한 방법으로 IT 및 BT발전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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