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효성병원, 개원 10주년 기념해 고부간의 행복 모토로 행사 마련
대구 효성병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情"을 주제로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이 행사와 관련해 효성병원측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간의 관계가 행복한 가정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다"며 "같이 즐기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 딸 같은 며느리, 친정 엄마 같은 시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6월 1일부터 두 달간 응모 접수를 받고 열흘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작을 가려낸다. 수상작 선정은 웹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클릭하는 온라인 투표와 현장에서 스티커로 선택하는 오프라인 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 점수를 합해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효성병원은 "이번 사진 공모전 행사 심사의 주안점은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매개체가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그만큼 여성의 위치가 중요시되고 있는 만큼 고부간의 행복을 모토로 할 수 있는 사진이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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