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에는 전통음악공연단 해밀과 6개월차 임산부 음악가이자 전통실내악단 비상 대표인 김문선씨가 ‘아름다운 태교음악, 나누고 싶은 태교음악’을 들려준다. 또한 ‘전래 자장가 듣고 배워보기’ 시간도 마련돼 있다.
콘서트에 이어 열리는 제대혈 공여 서약식에선 서울시립 보라매병원 공여혈제대은행에 60여명의 임산부가 제대혈 공여 서약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앓다 제대혈을 이식받아 건강을 회복한 이효정 양이 제대혈 수혜자 대표로 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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