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상태바
서울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 박현
  • 승인 2007.05.21 09: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바이엘 헬스케어, 삼각건 캠페인 지원 등 공로로
바이엘 헬스케어 동물의약 사업부가 국내의 반려동물 문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서울시수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근 상래홍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은 서울 매리어트 호텔에서 볼프강 뮐러 바이엘 헬스케어 부사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 동안의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바이엘 헬스케어와 서울시수의사회는 향후에도 더욱 돈독한 관계를 유지해 나감으로써 국내의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협조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바이엘 헬스케어는 대한수의사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수의사회 등 모든 수의사회 지부의 산하 동물병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삼각건 캠페인’을 단독으로 지원함으로써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는데 일조해왔다.

이를 비롯해 바이엘 헬스케어는 한국 사회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전환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특히 바이엘 헬스케어는 최근 반려동물의 정기구충 필요성 및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허그독(HUG DOG)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볼프강 뮐러 바이엘 헬스케어 부사장은 “한국의 반려동물 문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일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사회에서 반려동물이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