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이준령 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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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에 이준령 약사
  • 최관식
  • 승인 2007.05.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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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창립 50주년 맞아 매달 한 명씩 정기적으로 선정키로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16일 서울시약사회에서 제1회 송음여약사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제1회 수상자에는 이준령 약사(중랑구 성지약국)가 선정됐다.

이준령 약사는 동대문구약사회에서 학술담당부회장, 여약사담당부회장을 거쳐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을 역임하면서 약사회 권익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발휘해 왔을 뿐 아니라 불우이웃에 대해 특별한 소명의식을 갖고 다방면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다.

이 약사는 특히 10여년 전부터 자비를 털어 남모르게 불우이웃돕기를 시작, 소년·소녀가장 생활비지원, 양로원 등 불우시설지원, 독거노인 생활비지원, 장애수용시설과 출소자수용시설을 정기적으로 지원해 왔다.

송음여약사봉사상은 동성제약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정된 상으로 매달 한명씩 추천 받아 봉사상을 수여하고 일 년에 한 번 수상자 가운데 한사람을 선정해 봉사대상을 수상할 계획이다.

한편 송음(松陰)은 동성제약 창업주 이선규 회장의 아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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