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의사 워크숍 실시
이제 의사도 CS 교육에서 예외가 아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지난 12~13일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골드 리조트에서 ‘2007 김안과병원 의사워크숍’을 가졌다. 안과, 내과 등 30여명의 전문의 전원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제대로 이해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마인드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제약산업과 의료환경’을 주제로 한 부산대학교 김건일 교수의 강의와 ‘CS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한 이지영 강사의 교육 및 분임토의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김안과병원 김성주 원장은 “환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난 뒤 만족하는지 그렇지 못하는지 여부는 여러 요소들이 있지만 특히 의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은 의사들이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고객만족을 위해 적극 노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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