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그마 퀵 윈 프로젝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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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그마 퀵 윈 프로젝트 운영
  • 박현
  • 승인 2007.05.0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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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과학연구소, 단기간 혁신활동 성공 통해 자신감 제고
국내 최대의 전문수탁연구기관인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작년 하반기부터 단기간에 기업의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실시해 기업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 란 기존 6시그마의 기본인 DMAIC개념을 유지하되 통계부분을 최소화하고 팀 활동을 통해 Brainstorming 사용해 데이터분석하는 기법으로 비교적 간단한 과제를 단기간에 해결할 수 있도록 고안된 혁신 프로젝트를 일컫는다.

이경률 이사장은 “6시그마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끌어 온지 올해로 3년째로 이제 도입기를 지나 성숙기로 전환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내보이며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통해 구성원들에게 가시적인 성공의 경험을 체험하고 혁신활동에 자신감을 부여, 이를 통해 SCL만의 기업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는 직원들의 경영혁신 마인드를 고취시키기 위해 혁신활동 우수자를 선정해 격려금을 지급하고 인사평가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혁신을 중시하는 회사 분위기 덕분에 자발적으로 6시그마를 연구하는 사내모임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6시그마 혁신부 김태일 부장은 “이미 많은 중소 및 대기업에서 경영혁신을 위해 6시그마 혁신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나 수탁검사기관에서 이 같은 방법으로 경영혁신을 추진하고 있는 곳은 (재)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최초” 라며 “6시그마와 퀵 윈(Quick Win)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해 다양한 과제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더 나아가 고객만족이라는 목표에 가까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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