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다발성 경화증 분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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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 다발성 경화증 분야 강화
  • 박현
  • 승인 2007.05.0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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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쉐링과 "인터페론 베타-1b" 계약체결
노바티스가 신경계질환 다발성 경화증 분야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회사측에 따르면 최근 바이엘쉐링과 다발성 경화증치료제 "인터페론 베타-1b" 계약을 체결해 오는 2009년 상반기 베타세론(상품명)으로 신제품을 발매한다.

노바티스는 또 현재 제3상 임상시험 진행 중인 1일1회 경구용 치료제 "FTY720"(성분명 핀골리모드)을 오는 2009년 허가신청 할 예정이다.

이번 바이엘쉐링과의 계약체결에 따라 노바티스가 생산, 바이엘쉐링이 판매하는 인터페론 베타-1b가 오는 2009년 상반기에 발매하고, 제품 제조생산은 바이엘쉐링에게 이전 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총책임자 토마스 에블링 사장은 "이번 계약체결과 신약 ‘FTY720’으로 노바티스 중추신경계사업부 포트폴리오가 강화 돼 다발성 경화증 시장에서 노바티스의 입지가 굳건히 다져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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