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 동물의약 사업부는 반려동물에 대한 정기구충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바이엘과 함께하는 허그독 캠페인(HUG DOG Campaign with Bayer Healthcar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5월7일부터 7월31일까지 온라인 카페 및 각종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진행된다.

‘허그독(HUG DOG)<사진>’은 “정기구충을 통해 각종 기생충으로부터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키우자”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캠페인은 1차적으로 사람과 동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가며 반려동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책임으로 이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 정기구충이 꼭 필요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바이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카페 ‘허그독’(cafe.naver.com/hugdog)을 개설해 반려동물 관련한 정보 전달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오프라인 행사로 퍼포먼스 및 ‘허그독 필드데이’ 등을 개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에 대한 정기구충의 필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동물의약 사업부 나승식 이사는 “국내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지만 정기구충에 대한 인식은 많이 부족한 상태”라며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반드시 필요한 정기구충을 알리기 위해 ‘허그독’ 캠페인을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허그독’ 캠페인에서는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주제로 동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허그독 1차이벤트, HUG DOG with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6월17일까지 ‘허그독’ 카페(cafe.naver.com/hugdog)에 자신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올리면 된다.

경품으로 1등 캠코더(1명), 2등 MP3 플레이어(2명)를 증정하며 참가자에게 반려동물 케어세트(3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