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광주한방병원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병원장 송봉근)에서는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기념해 최근 3회에 걸쳐 460여명의 지역주민 및 농어촌 주민들에게 한방 무료진료를 시행했다.광주한방병원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이하여 濟生醫世의 원불교 설립이념을 구현하고자 매년 4월 중순부터 대각개교절 기념 무료진료를 시행 하고 있다.
이번 대각개교절 기념 한방무료진료는 3회 동안 총 15명의 진료진이 460여명의 지역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었으며 한방약품으로는 33가지 종류 약품을 준비, 의사 처방에 의해 무료로 지급했다.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의 지역사랑 무료진료는 2006년에도 총 21회의 무료진료를 시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 지역 대표 한방 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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