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 입사 이후 노동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일동제약 김경수 고문이 노사협력 증진 및 생산성향상 등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30일 "2007년 근로자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김 고문은 다년간 대학 연구기관에서 노동문제에 관한 연구와 근로자 교육에 매진했고, 1975년 일동제약에 입사한 이후 노동생산성 향상과 노사화합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 1986년 이후 20여년간 중앙노동위원회의 사용자위원을 연임하면서 노사불화를 조정하는 데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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