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보건기록전문가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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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보건기록전문가 한자리에
  • 윤종원
  • 승인 2007.04.27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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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개막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IFHRO)가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대한의무기록협회(회장 김옥남)가 주최하는 이번 총회는 ‘business Intelligence in Health Care Information"을 주제로 열린다.

김옥남 회장은 “의료정보화 시대의 중심이 되는 보건기록정보 전문관리자로서 우리의 jdcp성 확인과 보건기록 발전을 위한 국제간의 협력을 도모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제간의 보건의료정보화 정책 및 기술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2회 서울 EHR포럼(조직위원장 김석화)을 공동 개최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보건정보화에 대한 알찬 학술토론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국제보건기록연맹은 3년마다 국제보건기록연맹총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4년 10월 9일 위싱턴에서 개최된 제14차 IFHRO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2007년 제15차 IFHRO 총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IFHRO 회원국 및 참가국은 32개국으로서 워싱턴 총회 참가자는 5천여명이었다.

이번 대회는 아시아의 의료분야에서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은 국제보건기록분야의 국제적인 회의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특히 국제보건기록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총회 규모는 1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논문 200여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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