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뒷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걷는 것이 아니라 발 중심부에 있는 용혈을 쭉쭉 밟아준다는 느낌으로 걸으시면 건강하게 걸으실 수 있습니다”. 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14일 관악산에서 관악구 생활체육협의회와 함께 건강걷기대회를 갖고 700여명의 주민들에게 장생보법을 지도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관악산 입구부터 제2 광장을 기점으로 다시 입구로 돌아오는 약 5km의 코스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됐다.중대병원은 걷기대회 참가자들에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해 주고 건강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던 질병들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완배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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