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 개원 24주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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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세브란스병원 개원 24주년 행사
  • 박해성
  • 승인 2007.04.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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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화합 한마당’ 개최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원장 박희완)은 지난 13일 오후 5시 30분부터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개원 24주년 기념 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화합 한마당행사에는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창일 세브란스병원장, 박희완 영동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용인세브란스병원장, 조우현 기획조정실장 등 연세의료원 주요 보직자와 영동세브란스병원 교직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소속 부서에 따라 ‘전진과 열정’의 두 팀으로 편성돼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고리던지기, 퍼팅게임, 10인 11각, 전략줄넘기, 장애물 계주, 응원전 등을 통해 팀원들이 끈끈한 단결력을 보여주었으며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순서를 통해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행사는 ‘전진과 열정’ 두 팀이 각각 1,050점을 획득, 공동우승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박희완 병원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스물 네 살의 건장한 청년이 된 영동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 여러분들이 보유하고 있는 개개인의 뛰어난 능력과 꿈틀거리는 열정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교직원 여러분들의 정열을 모두 모아 강력한 추진 에너지로 삼는다면 ‘젊은 세브란스’의 역동성을 널리 과시하며 앞에 놓인 난제들도 과감히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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