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병원 수술실 김진 간호사
건국대학교병원 수술실 김진 간호사가 제28 회 근로자 가요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노사발전재단, KBS 한국방송 공동 주최로 최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8회 근로자 가요제"는 전국에서 594명(441팀)의 근로자가 참가해 지역별 예선 대회를 거쳐 중창 네 팀, 합창 한 팀을 포함해 총 열여섯 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합을 펼쳤다.
이중 건국대학교병원 간호부의 김진 간호사는 심한 감기에도 불구하고 선전해 은상을 수상, 트로피와 상금 70만원을 받았다.
김 간호사는 “바쁜 일정에 시간내어 응원와준 수술팀 식구들에게 고맙고 다행히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근로자가요제는 방송은 5월1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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