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보건소는 임산부와 영ㆍ유아 어머니 등에게 자연 이유식 조리법과 식이요법 등을 알려주는 "이유식 교실"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달 1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자연 식품으로 만드는 이유식을 선보이고 아토피를 비롯한 알레르기 증상을 예방하는 식이요법을 설명한다.
보건소측은 다음 달 15일부터 29일까지 주부 30명에게 똑같은 이유식 교실을 한번 더 열 예정인데 참가 문의는 달서구 보건소 영양실(☎ 053-667-3135)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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