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 사랑 사진 전시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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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젖 사랑 사진 전시회 가져
  • 박현
  • 승인 2007.04.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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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엄마젖 사랑 사진 및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가졌다.

박중신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가 사회를 맡아 진행한 시상식에는 성상철 원장ㆍ임정기 진료부원장ㆍ황용승 어린이병원장ㆍ배정민 홍보대사를 비롯해 이번 행사를 주관한 31병동 간호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 모유수유 사진 전시회에서는 두 아이를 서울대병원에서 출산한 개그맨 이원승 씨 내외가 참석, 축하공연을 했다.

강순범 교수(서울대병원 산부인과)는 "젊은 엄마들이 모유수유에 대한 인식을 바꾸면서 2004년 15%였던 모유수유율이 2006년 30% 정도로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선진국의 절반에 못미친다"며 "항암이나 면역효과 등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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